本文へスキップ
KOWON Plastic Surgery ロゴ

원장 답변

Q. 코끝에는 왜 보형물을 쓰면 안 되나요?

掲載日

この記事は韓国語の原文を掲載しています。翻訳はまだ公開されていません。

本施術・手術は個人により出血、感染、腫れ、非対称などの副作用が生じる場合があります。正確な情報は医療スタッフとご相談のうえご判断ください。

A

콧대에는 실리콘을 써도 되는데 코끝에는 왜 안 되는지, 실제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콧대와 코끝은 완전히 다른 환경이기 때문이에요.

콧대는 단단한 뼈 위에 보형물이 가만히 얹혀 있는 자리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눌리지 않습니다.
반면 코끝은 하루에도 수없이 움직입니다. 웃을 때, 말할 때, 세수할 때, 코를 만질 때마다 코끝은 눌리고 계속 밀립니다.
내가 코(코끝)를 얼마나 만지고 있는지....지금 이 글을 보면서도 무심코 코를 한번 긁지 않았는지,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코끝 피부는 콧대보다 얇고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부위입니다.
이 자리에 딱딱한 보형물을 세워두면 어떻게 될까요. 보형물 끝이 얇은 피부를 안쪽에서 계속 밀어냅니다.
피부는 지속적인 압력을 받으면 점점 얇아집니다. 처음에는 코끝이 빨개지고,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하얗게 비치고, 심하면 보형물이 피부를 뚫고 나옵니다.

예전에는 콧대와 코끝을 하나로 이은 L자 모양 실리콘을 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수술은 간단했지만, 몇 년 뒤 코끝 피부가 얇아지고 코끝이 들리는 문제가 반복되면서 지금은 쓰지 않는 방식이 됐습니다.
20년 넘게 코수술을 하다 보면 그 시절 수술을 받고 뒤늦게 재수술을 오시는 분들을 지금도 만납니다.
보형물 자체가 나빴던 게 아니라, 보형물이 있어서는 안 되는 자리에 있었던 겁니다.

최근에는 메쉬라는 인공 재질을 코끝에 쓰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그물처럼 짜인 얇은 막이라 딱딱한 실리콘보다는 부드럽고, 조직이 그 틈으로 스며들어 자리를 잡는다는 게 메쉬를 쓰는 쪽의 설명입니다.
저는 이 재료를 코끝에 쓰지 않습니다. 부드럽다고 해서 코끝이 받는 압력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고, 결국 인공 재질이라는 본질은 실리콘과 같습니다.
부드러운 정도의 차이일 뿐,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방향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건 제 소견입니다. 메쉬를 코끝에 쓰는 의사분들도 나름의 근거와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 재료가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하려는 건 아닙니다.

코끝 재료 비교 — 인공 보형물과 자가연골 지지대의 차이
코끝 재료 비교 — 인공 보형물과 자가연골 지지대의 차이

그래서 코끝은 지금은 자가연골로 지지대를 만들어 세웁니다. 연골은 원래 내 몸을 이루고 있는 조직입니다.
같은 성질의 조직이라 피부를 공격하지 않고, 눌리면 눌리는 대로 어느정도는 함께 움직이면서 모양을 유지합니다.

필요한 지지력에 따라 비중격연골, 귀연골, 늑연골 중에서 고르게 되는데, 어떤 연골을 쓸지는 코끝을 얼마나 세워야 하는지와 그 코가 가진 연골의 상태가 정합니다.

간혹 "코끝까지 보형물로 하면 수술이 간단하고 회복도 빠르다"는 설명을 듣고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수술은 간단해집니다.
메쉬를 쓰면 수술시간을 30분 넘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간단함의 비용을 수술 직후가 아니라 몇 년 뒤의 코끝 피부가 치르게 됩니다.
수술의 좋고 나쁨은 수술 다음 달이 아니라 10년 뒤에 판정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콧대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자리, 코끝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자리입니다.
어느 병원에서 상담을 받으시든, 코끝을 무엇으로 세우는지는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코원성형외과 대표원장 김형택

— 코원성형외과 대표원장 김형택

以下は一般的なご案内です。正確な原因と手術方法は、鼻の内部の診察とCT、これまでの手術歴を併せて確認したうえで決定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