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type=w966)
비주내리기, 비주함몰 비순각과 콧날개까지 살펴보는 이유
옆에서 보면 콧구멍 사이 코기둥이 거의 안 보여요.
비주내리기를 하면 될까요?
코끝이 짧고 뭉툭해 보이는 게 신경 쓰여 옆모습을 자세히 보면, 비주가 콧날개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주를 조금 내리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비주가 안 보인다고 해서 모두 비주내리기가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비주 자체가 들어간 비주함몰도 있지만, 콧날개가 처져 비주를 가리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비슷한데 왜 교정 방법은 달라지는지, 내 코에서는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옆에서 안 보이면
비주내리기를 해야 하나요?

비주함몰
옆에서 코기둥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비주내리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비주는 양쪽 콧구멍 사이에서 코끝 아래를 받치는 기둥 같은 부위인데요.
이 부위가 안쪽에 있으면 코가 짧고 뭉툭해 보이거나 코끝이 납작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주 위치에 큰 문제가 없어도 콧날개가 아래로 내려오면 비슷하게 보입니다.
콧날개가 가운데 기둥을 가리면서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지는 것이죠.
따라서 교정 전에는 가운데 기둥 자체와 콧날개 중 어느 쪽이 원인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비주함몰과 처진 콧날개는
무엇이 다른가요?

비주함몰
비주함몰은 코끝 아래 기둥 자체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처진 콧날개는 가운데 기둥보다 양옆 콧볼의 위치가 원인인데요.
두 형태 모두 옆에서는 가운데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교정할 부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구분
비주함몰
처진 콧날개
문제가 되는 부위
비주
양옆 콧날개
보이는 모습
가운데 기둥이 안쪽으로 들어가 보임
콧날개에 가려 짧아 보임
살펴볼 방법
비주를 지지해 앞으로 나오도록 함
처진 콧날개를 위로 재배치함
비주함몰이라면 해당 부위를 지지해 앞으로 나오도록 하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반대로 가운데 기둥은 정상적인 위치인데 콧날개가 처졌다면 콧날개를 위로 재배치해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같은 옆모습이라도 어느 부위가 아래에 위치하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비주내리기는
한 부위만 내려주면 되나요?

비주함몰
비주함몰이 원인이라면 코끝을 세우는 과정에서 비주를 함께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콧날개가 원인인데 교정만 하면 양옆 콧날개는 그대로 남아 기대했던 모양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주내리기는 코끝, 콧날개, 가운데 기둥의 관계를 함께 봐야 합니다.
20년 넘게 코를 집중해서 진료하다 보면,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 코라도 비주가 안 보이는 이유는 제각각입니다.
비주 자체가 들어간 경우도 있고 콧날개가 내려와 가리는 경우도 있어, 단순히 비주를 더 내리기보다 어느 부위가 원인인지 먼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비순각이 좁으면
비주내리기가 필요한가요?
비순각은 코와 윗입술이 만나는 부위의 각도입니다.
옆모습을 살펴볼 때 참고하지만, 비순각만으로 비주를 내려야 하는지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비주가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주 자체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을 수도 있고, 콧날개가 아래로 내려와 비주를 가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코끝의 위치에 따라 옆에서 보이는 모습도 달라지고요.
따라서 특정 비순각을 목표로 정하기보다 비주가 보이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비주 자체의 위치를 조정할지, 코끝이나 콧날개를 함께 살펴야 할지는 그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주는 많이 내려올수록 좋은가요?
비주내리기는 무조건 많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콧날개와 비주의 위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콧날개보다 비주가 약 1~2mm 아래에 위치하도록 하는데요.
이 정도면 정면에서는 콧날개와 비주가 갈매기 모양의 라인을 이루고, 옆에서도 비주가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다만 코가 원래 긴 경우에는 비주를 더 내리면 코가 길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2mm 정도의 위치 관계를 기준으로 보면서도 현재 코 길이와 코끝 모양, 얼굴 전체의 균형을 함께 보고 비주가 내려오는 정도를 결정합니다.
코는 작은 차이 하나도 얼굴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옆모습을 볼 때마다 비주가 묻혀 보이거나 코끝이 답답해 보였다면, 자꾸 그 부분에만 눈이 가셨을 텐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비주를 많이 내리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내 코에서 아쉬워 보였던 이유를 제대로 찾고,
코끝과 콧날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정도를 찾는 것.
결국 비주내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더 많이’가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원성형외과의원 김형택 대표원장
내 얼굴에 어울리는 코, 함께 찾아드립니다


옆모습에서 입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코끝이 살짝 처져 보이는 느낌 때문에 고민하시다가 오시는 분들이 있...

비순각수술, 돌출입이 아닌데 입이 나와 보이는 이유는?
돌출입, 요즘 코수술로도 개선 가능하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상담하다 보면 입이 실제로 튀어나온 건 아...
코원성형외과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10 KBL센터 2층

본 시술/수술은 개인에 따라 출혈, 감염, 부종, 비대칭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정보는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코원성형외과 대표원장 김형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