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관련하여 검색해보다가 자가늑코수술을 위해 자가늑입자를 근막에 싸고 난 후 코에 넣었다가 다시 뺀 케이스를 봤습니다.
캡술 형태로 생긴 근막을 열어보니 한 덩어리로 되어있는 보형물의 형태 사진을 봤는데 이걸 활용할 수 있는건지, 만약에 된다면 어떠한 자가늑코수술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건지 호기심에 의문점이 생겨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자가늑입자가 근막에 싸이고 몸 안에 이식이 된 뒤 한 덩어리로 되는 과정이 시간으로 따지면 얼마나 걸리나요?
2. 자가늑코수술 관련 영상을 찾아서 보는데 측두근막에 잠시 늑연골을 넣어두고 일주일 뒤에 꺼내어 코수술을 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혹시 늑입자를 근막으로 싼 뒤 만들어진 캡슐을 비슷하게 체내에 굳혔다가 뺀 뒤 자가늑입자 덩어리만 빼고 조각해서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3. 이런 방식으로 굳어진 자가늑입자의 단단함은 비중격 연골과 귀연골에 비교하면 어느정도로 단단한가요?
1. 자가늑입자가 근막에 싸이고 몸 안에 이식이 된 뒤 한 덩어리로 되는 과정이 시간으로 따지면 얼마나 걸리나요?
확실하게는 알 수가 없으나 6개월 가량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 자가늑코수술 관련 영상을 찾아서 보는데 측두근막에 잠시 늑연골을 넣어두고 일주일 뒤에 꺼내어 코수술을 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혹시 늑입자를 근막으로 싼 뒤 만들어진 캡술을 비슷하게 체내에 굳혔다가 뺀 뒤 자가늑입자 덩어리만 빼고 조각해서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실질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한번에 넣어도 되는 수술인데 굳이 2번을 나누어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늑입자를 근막에 싼 뒤 코에 넣으면 됩니다.
3. 이런 방식으로 굳어진 자가늑입자의 단단함은 비중격 연골과 귀연골에 비교하면 어느정도로 단단한가요?
비중격 및 귀연골에 비하면 많이 단단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시면 딱딱함이 느껴져 실리콘 정도의 단단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